매물임장 하면서 느낀점
: 16년식으로 서울 기준으로 신축에 가깝다고 봐도 무관하다 생각하며 매임을 진행한 단지이다
전용 84기준으로 부사님이 추천해주신 2개의 타입을 볼 수 있었고 그중 한가지 타입은 개인적으로 관심있던 곳이 였다. 단지의 기본 인테리어는 환한 우드톤과 흰벽지의 조합으로 되어 깔끔하다 생각되어지는 수준은 되었다.
특별하게 손 볼 곳이 있다고 느껴진 부분은 없었지만 실거주라면 본인의 취향이 반영되게끔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았고 세를 맞춰주는 것이라면 그대로 두어도 충분히 될 정도라고 생각되어졌다.
또한 누수나 결로 등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두 곳 다 주인 매물이였기에 깨끗하게 관리되어지고 있었다.
다음에 보완할 점
: 선호도 높은 타입의 이유에 대해 깊이있게 질문하지 못했으며 지금 당장의 계약을 할 수 없다는 벽에 의해
매도인의 상황과 물건의 상태를 꼼꼼하게 들여다보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해야하는 한편 스스로의 마인드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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