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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성장하는 엄마, 마마앤슈입니다 : )
저는 1주차 때 뽑았던 단지와 다르게 2주차 때에는
현재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는 두 지역 중 관심있는 아파트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는 수도권을 염두에 두고 보았지만,
실거주보다는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것이 장기적 계획에 맞다고 생각하였고.
지방에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 1억을 기준으로
임장시 괜찮다고 생각했던 단지를 골라 비슷한 투자금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모두 신축급의 택지지구에 자리잡고 있는 단지들입니다.
구미 우미린센트럴파크는 25평 기준으로 가격을 입력해보았습니다.
4억대, 3억대, 2억대 순으로 비교해볼 수 있었고,
비슷한 택지지구의 모습이지만 환경적으로는 김해가 더 나았습니다.
학군은 구미가 전반적으로 더 높은 등급이지만,
학원가나 교육열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며 특목고나 전반적인 면학 분위기는
김해가 더 높아 보이고 학원가의 밀집도도 율하가 더 먼저 형성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좋아보였습니다.
시세트레킹을 내일부터 동료들과 함께 매월 말 인증하기로 했는데요,
위 방식대로 하다보면 정말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임장을 다녀와서 이런 방식으로 정리해서
단지간 비교를 해보며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비교평가 연습이 될 것 같아, 좋은 방식을 배우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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