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에서 내집마련으로 후보단지를 뽑았다면
내마중에서는 갈아타기나 매전차이를 이용해서 집을 구매하는 팁을 배우게 되는데,
내가 운용 가능한 금액 안에서, 매매가가 크게 반등하지 않은 단지 위주로 골라보았다.
후보군 1.
위치 :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연식 : 2009
세대수 : 377
매전갭 : 2.6
강남까지의 거리 : 44분
후보군2.
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연식 : 2000
세대수 : 1542
매전갭: 2.8
강남까지의 거리: 54분
후보군3.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연식 : 2002
세대수 : 967
매전갭: 2.7
강남까지의 거리 : 56분
후보군4.
위치 :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연식 : 1995
세대수 : 636
매전갭 : 3.6
강남까지의 거리 : 38분
후보군5.
위치 : 서울시 중구 신당동
연식 : 1999
세대수 : 2282
매전갭 : 3.6
강남까지의 거리 : 28분
단지별 위치와 일자리 접근성
가격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조건도 거의 비슷한 느낌의 단지들이다.
후보군5가 급지는 가장 낮지만, 다른 후보단지들이 갖추지 못한 환경이나 학군지로서의 가치가 뛰어난 곳이라 직장까지의 거리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아직 가보지 못한곳도 있고 환경 평가를 하는 스킬이 부족해 무조건 상급지의 아파트를 매수할까 했지만, 다른 후보 단지들이 매전갭이 더 줄어들 수 있으니 시세 트래킹을 계속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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