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쌍용, 가락한신, 송파파인타운 1단지, 송파 더 센트레를 매물 임장을 하였다.
풍납쌍용: 풍납동은 전체적으로 구축이긴했으나 뷰가 한강과 올림픽공원이 보여 뻥 뚫린 느낌을 주었다.
벽지나 마루는 깔끔했으며 화장실에도 더러운 부분이 잘없었다. 하지만 샷시가 갈색의 아주 오래된 샷시라 교체의 필요성을 느꼈다. 또한 주방과 주방에 있는 베란다 부분은 상태가 약간 노후화됨이 느껴졌다.
가락한신: 위치적으로 우수했던 가락한신은 남동향으로 빛은 잘들어왔던것 같고, 저층이긴하나 나쁘지 않았다.샷시는 굳이 안갈아도 될 느낌이였으며 벽지나 마루상태도 괜찮아 굳이 도배를 안해도 될 느낌이였다.
송파 파인타운 1단지: 준신축의 느낌으로내부 상태도 우수했다. 하지만 집에 담배냄새가 전체적으로 나서 도배는 새로해야할것 같았고 특이하게 베란다가 정말 크게 빠져있어 인상깊었다.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송파 더 센트레: 위례에 있는 센트레는 집주인분들이 인테리어를 새로 하여 너무 깔끔하고 좋았고 집안의 상태는 최상이였다. 여러가지 인테리어로 설치한것이 몇개 보였으나 크게 신경안써도 될 수준이라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네고를 굉장히 많이 말씀하셨고 적극적으로 해주실 느낌을 많이 받았다. 토허가 이야기도 모든 중개사분들이 이야기했고 최근 실거래가가 많이 찍혔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세끼고 사는게 그렇게 어려울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기도 했다.
봐야하는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해 놓고 적어야겠다. 매임은 사진을 찍기 어려워 기억하기 어렵고 그때 생각했던 생각이나 느낌이 생각이 잘 안나서 기준치를 설정하고 체크하는 식으로 진행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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