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20년이 조금 안된 아파트이다 보니, 매물 별로 관리 상태가 매우 다양했다. 그래서 구축일 수록 더욱더 집을 잘 살펴보고, 관리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단지(A타입) : 관리 안에서 냄새 엄청나고 결로도 되게 심해서 투자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은 단지, 결로가 거실에도 있고, 반대쪽 제일 작은방에도 결로와 바닥에 습기가 차고 있었다. 단열이 제대로 안되는 걸로 확인
두번째 단지(C타입) : 강아지 키우고 있었던 세입지였음, 현재 금액 가장 싼데, 다른 데들은 관리가 그나마 잘 되어있고 하나, 뒷베란다에 곰팡이가 굉장히 많이 생겨있는걸 알 수 있다. 그것만 수리하면은 나름 괜찮을 것 같은 매물
세번째 단지(A타입) : 남자아이 살고있는 집이였고 확장 다 되어있었고 전체적으로 막 엄청 더럽진 않았으나 뒷베란다 확장된 부분과 안쪽에 결로 살짝 있어서 그 부분 수리가 필요할 것 같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대로 월요일 점심쯤에 모든 부동산에 전화임장을 해, 나에게 집을 꼼꼼하고 잘 보여주실 수 있는 분에게 예약하기
3월부터 평일 포함해 매주 매물을 보면서 진짜 매수 준비하기
진짜 내가 앞으로는 살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걸 다 기억하려고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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