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임장 후 느낀점, 보완할 점, 앞으로 6개월~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을 작성해서 업로드해보세요 :)
구축이었는데 주변환경은 대단지 아파트가 균질하여 보기는 좋았다. 샷시까지 특올수리가 되어 있었으나, 바닥에 흠집이 나있는 것이 아쉬웠다(집주인분은 2년전 구입할때 이미 전세입자가 그렇게 해놓은 것을 인정하고 받으셨다고 했다.) 안방도배만 하면 된다고는 했으나 바닥흠집이 계속 찜찜했었다. 가격도 가장 싼 것보다 2천정도 비쌌으나, 500이상은 깎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셨다.
우선은 내 예산에서 1억정도 더 본 것이라 예산 범위를 넘어섰던 건데, 500이상은 더이상 깎을 수 없다고하여 비싸다 판단하였다.(다른 매물도 없고, 마지막이라 해서 아쉽지만 다른 것을 보기로 패스함)
시세트래킹(가치있는 범위인가)과 전화임장(적정한 가격인가)을 더 촘촘하게 해서 현장에서 직접 네고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다.
급한 마음에 부동산 1-2곳만 들어갈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부동산을 다녀보고 나에게 맞는 부동산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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