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을 조원들과 지난주에 걸쳐 하게 되었고
내 예산 범위에서 할 수 있는 집을 골랐다.
다만 이번주에 남편 스케줄 때문에 매물임장을 할 수가 없어서 다음주에 하기로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 월 남편이 의도치 않게 휴가가 나는 바람에 일요일에 부동산 방문이 어려워
단지 임장이라도 하자는 마음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우리가 봐둔 단지는 보라매 낙천대 아파트였다
첫번째 집을 샀 을때 차를 타고 갔고 회사와의 위치,
지하철과의 위치, 환경 등 하나도 보지도 못하고 계약을 덜컥해서
후회를 한 적이 있기에 교통을 놓치지 않고 보기로 했다.
신풍역에서 내려서 단지까지는 도보 약 10분
전역에 내서 직진으로 간다면 그 또한 12분 내외로
생각보다는 도보거리가 괜찮은 편이였다.
단지는 현재 살고 있는 우리 아파트와 비슷하면서 살짝 낙후된 느낌이였다.
낙천대 광장은 그냥 조경이 좀 있을 뿐 특별한 점은 없었고 오히려 정자가 있는 것이 마이너스인듯 했다.
아파트가 주차장과 연결되지는 않았으나 주 출입구 옆에 지하로 내려가기 위한 계단이 가까이 있었다
아파트 입구 도로변에 주차 되어 있는 차들이 있었으나 많은 편은 아니였고
오래된 아파트 치고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온라인상 매물을 봤을 때 현재 저층이 8억 초~ 3천에서 고층은 8억 5천~9억에 나와있었다
8억 초반을 매수금을 보는데 대부분 세끼고 매수여서 실입주가 가능하지 않았다
실재 매물이 있는지는 다음주에 전화해보고 매물을 보러가야겠다.
현재 보유중인 집을 매도 해야 하므로
1~2달간 매도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도는 가격을 낮춰서라도 현재 진입장벽이 낮을때
빨리 더 좋은 곳을 선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집을 보고 저점에 들어갔으면 좋았으련만
후회가 남는건 당연하다,, 그래서 또 지각비를 내지만
내년에는 꼭 후회가 아닌 웃으며 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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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앨리스님 고생많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번기회에 꼭 내집마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