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임장 후 느낀점, 보완할 점, 앞으로 6개월~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을 작성해서 업로드해보세요 :)
주변 은하수 청구 아파트나 관악 타운 아파트와 비교되는 느낌 이었다.
복도식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구조 중에서는 은하수 벽산 아파트가 가장 분위기도 내부 구조도 잘 나왔다.
와이프랑 은하수 청구를 보았을 때 세탁기의 위치가 부엌 싱크대의 바로 뒤 또는 화장실에 있어서 그부분이 굉장히 별로였다. 세탁실이 뒷배란다 또는 다른 곳에 따로 있다는게 용이하고 넓게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 같은 연식이지만 청구 아파트가 훨씬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복도식이라도 층에 4채만 양쪽으로 있는 구조라서 끝 세대에는 창문이 복도로 나와있지 않고 바깥으로 나와 있다는 것도 매리츠가 컸다.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단순 비교 했을 때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나 확실히 직접 매물을 보니 왜 선호받고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다. 역세권의 쾌적한 아파트가 정말 희소성이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특히 주변 상권이나 환경까지 좋으면 꽤 탄탄한 가격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현재 평촌은 매물 가격을 내리지 않고 올리는 상태라 가격적으로는 매리츠가 좀 적어 보였다.
근처 비슷한 매물 및 가격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알았다면 필요한 매물 위주로 비교가 가능할 것 같다.
평촌 범계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다른 관악 수지 등에 대한 다른 정보들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여러 지역과 가격에 대한 이해가 전반적으로 있어야 비싼지 저렴한지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더 가능할 것 같다.
앞으로 지속 임장을 다니면서 확인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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