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임때와는 다르게 부동산사장님을 따라 다른길로 올라가니 올라갈만한 언덕이였다(그래도… 힘들긴하였지만)
24평 두집을 보게 되었다.
한 집은 아이둘있는 네가족 집이였는데, 거실과 방들 확장이 다되어있는 집이였다.
확장되어 넓었지만, 아이둘을 키우는 집이다보니 집이 많아 좀 좁아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 뒤로 공실로 있는 다른동 고층의 집을 방문하여 보게 되었는데, 거실은 확장이 되어있었지만, 방들은 확장이 되어있지않았다. 공실과 집이 많은집을 비교하니, 확실이 방들은 확장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평수대비 잘빠진 집같아 좋았다.
- 빨간날 집을 보려다 부동산들이 많이 쉬어 급하게 오후에 잡게되어 그런부분이 좀 아쉬웠다.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예약하여 여러매물을 한번에 잘볼수 있도록 해야될것 같았다.
그리고 처음 매물임장이라 최대한 본다고 하였지만, 어리숙한 면이 많이 있던거 같아 아쉬운 임장이였지만,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는 마음을 주는 그런 임장이였다.
댓글
첫 술에 배부를 리가 없어요. 저도 아직 매물임장 경험이 부족하지만, 결국엔 판수..아니 임장 횟수로 채워넣어야 시야도 넓어질 것 같아요. 3월에도 부단히 임장 다녀오시는 파파님 되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