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푸르지오 )
첫번 째 집은 30평형인데 넓게 빠져서 34평까지 보였다.
구축이라 인테리어가 필요해 보였다. 10.9억으로 가격은 비싸지 않으나 1호선 소음이 들렸고, 전세입자를 맞추기 조금 어려울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두번 째 집은 평수는 25평인데 좋은 동에 특 올수리 집이라 전세입자를 맞추기는 어렵지 않을 거 같으나 10.7억으로 가격이 좀 있게 느껴졌다.
(미사강변리슈빌/베라체/미사강변디더레이크)
리슈빌은 단지안에 차가 들어와서 같이 간 조원분은 아쉽다고 하셨고, 베라체가 더 낫다고 느껴짐.
집 컨디션도 베라체 매물이 가장 맘에 들었고 가격은 9.5억이지만 직전 실거래가가 9억이라 협상의 여지가 보였다.
9호선이 들어오면 좋겠지만, 빨라도 5년 뒤라 현재는 미사역 쪽인 강변디더레이크가 더 나아 보였다.
디더레이크는 9.7억으로 주인전세가 가능하고 집상태도 좋았다.
아직 매물임장의 벽을 넘지 못해 조원분의 도움으로 해볼 수 있었다.
3월은 내 힘으로 전화로 예약도 하고, 궁금한 단지를 1개의 매물이라도 꼭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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