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구의 2개의 단지를 보고 왔습니다. 다른 급지의 아파트를 보는데 가격의 혼란이 오더군요. 더 좋은 단지의 가격이 비싸면서 아이를 키우기에는 괜찮으나 거주하기엔 살짝 불편한것을 보면 '이것이 살기는 살짝 불편해도 더 좋은 급지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마음인가? 싶었습니다.
아직 사람들의 선택을 덜 받는 곳이기에 가격 반등은 왔지만 급격하게 오르진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살수도 없기에 그냥 트레킹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더 많은 곳을 가봐야 지금 이 단지를 놓칠까 조바심내지 않을거 같습니다. 역시 아는것이 힘인거 같습니다.
좋은 과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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