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뒤쪽으로 주암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생활편의가 좀 개선될까?
전고점 13억까지 올랐던 이유가 무엇일까? 현재의 실거주 가치로는 so so
2) 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바로 옆단지는 초등학교를 끼고 있고,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직장까지 30분내 출근 가능한데
해당 단지는 큰 도로의 지하터널을 건너 학교에 가고 버스를 타기에도 정류장과의 거리가 10분가량 소요.
상권도 애매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건너편에 삼성과 LG R&D사업장이 있어서 직주근접으로 수요가 있을까?라는 기대를 해보기도 했지만, 큰도로와 양재천에 고립된 것 같은 섬같이 조성된 단지로, 1급지에 현혹되지 말고 실거주 가치가 있는 교통이 좋은 대단지를 찾아보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59타입이 전고점 13억을 찍은 단지로서 매전갭이 붙는 상황이 된다면 투자물건으로 재고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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