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데시앙포레는 효창공원에 인접한 22년식 신축 나홀로 아파트 단지이다.
숙대입구역 등 지하철 역까지의 거리는 꽤 되어서 아파트 앞에서 마을버스나 버스를 타고 역까지 가야한다.
그러나 용산의 입지상 각종 업무지구와의 거리는 강남역50분, 시청역 34분, 여의도30분 정도로 양호하다.
청파초등학교가 도로만 건너면 있는 것은 좋고, 효창공원이 바로 앞에 있는 공세권이란 점도 플러스요인이다.
그러나 옆에 구립 노인요양원, 뒷편에 장애인복지관, 주위에 빌라 및 다세대 주택들이 많다.
그리고 아파트 주변에 실제로 가보면 노인분들이 참 많다.
그리고 아직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나 상가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
1급지인 용산에 신축아파트란 점은 플러스 이지만, 교통이 생각보다 불편하고 지금은 주변이 슬럼화 된 듯한 느낌이어서 당장은 살기 좋은 환경인지는 의심스럽다.
단, 근처에 청파와 공덕동 신통기획구역에 선정되어서 지금보단 앞으로 좋아질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