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파트 현장 방문 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1기 6조 EUNJU92]

창원시 성산구 2곳, 의창구 1곳을 방문했습니다.


1)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노블파크/트리비앙 아파트

- 위치와 환경, 학군 모두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준구축이라는 점이 조금 고려되는 부분이다. 그 외에는 시장, 초등학교, 중학교, 학원가 등이 모여있고 성산구에 위치하여 중심가로 이동하기에도 좋은 위치라는 이점이 있다. 현재 여기 30평대에 거주 하고있어서 20평대 아파트 매물을 부동산에 방문하여 직접 보고왔다. 저층을 보고온터라 아무래도 빛이 적게들어오는 점은 별로였다. 고층에 매물이 있다면 거주분리를 통한 투자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2)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포레나 아파트

- 주말 아침8시쯤 단지를 방문했는데, 음지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침에 해가 들어오는 동이 적다. 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있고 주변에 공원이 있다.또 대로를 건너면 홈플러스와 대형병원이 있다.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빛이 많이 들어오는걸 좋아해서, 고층이 아니면 매입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배정된 중학교까지 걸어가기엔 멀다는 단점이 있다.


3)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센텀푸르지오/ 꿈에그린 아파트

- 상가 몇개가 있고, 초등학교가 있다. 큰 공원 두개가 있고 지대가 높아서 햇살이 여과없이 비쳐지는 위치였다. 다만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면 햇살이 비쳐지는 단지는, 대로 앞쪽 동이나 아예 해를 향하는 위치로 베란다가 있는 동 몇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비교적 신축아파트 있고 대단지를 이루고있다. 대로 앞에는 엘지전자 등 몇몇 기업공장이 있고 아파트도 몇채있다. 개인적으로 동네 분위기가 아기자기한데가 있어서(언덕가 주택가) 선호도가 생긴편이다. 중고등학교는 옆동네로 가야한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댓글


EUNJU9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