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우성 현장 방문 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2기 46조 크루제인]

수지구청역 근처 단지들을 매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다 데리고 나들이처럼 다녀왔어요 ^^

매물 3개를 보았는데, 손품 팔때는 지하철 역이 가까워 보였고, 단지들은 오래되고 낡아 보였었는데

막상 가보니 지하철역은 생각보다 멀었고, 단지들은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제가 본 매물들은 모두 비슷한 가격이긴 했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에 내놓은 분들도 계시더군요.

예전같으면 '이유가 있으니까 비싸게 내놨겠지.. '했는데 이젠 그냥 비싼거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2개 단지 모두 구조상 전실을 가지고 있고, 비록 3베이 이지만 뒷쪽 창문으로는 천을 볼 수 있는 뷰여서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상현역 근처 평소 손품팔면서 궁금했던 단지도 다녀왔어요.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늘 궁금했거든요

다녀와보니 왜 저렴한지 단지느낌만으로 알것 같았어요.

단지의 아파트동 배치가 4각형으로 되어있어서, 남향, 남동, 남서가 아닌 동향 아파트들이 있었고 사각형으로 둘러서 서로 마주보고 있다보니 답답하고, 그늘이 지다보니 우울한 느낌이 좀 들더군요

궁금해서, 아실 찍어보았는데(까만색 그래프) 그래도 수지구청역단지들과 흐름은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매하고싶은 단지는 아니었네요 ^^;

궁금해서, 아실 찍어보았는데(까만색 그래프) 그래도 수지구청역단지들과 흐름은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매하고싶은 단지는 아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