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저는 사실 올해 하반기 실거주를 했기에
얼른 종잣돈을 모아 지방투자를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내마반 중급반을 들으면서 다른 방법들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지방에서 돈을 굴려서 서울에 등기쳐야지.'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서울아파트에
대한 편견들을 부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실거주요건 충족해야해서
지금 당장 자본금을 굴릴 순 없지만,
꾸준히 공부해나가고 지켜보면서
언젠가,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으로
가장 좋은 급지에 등기를 치겠다는 의지를 다져봅니다 ★
(몽골인의 시야 장착해주신 너나위님, 새벽보기님 감사해영)
✅ 전농 sk 단지 모습.
✅ 답십리 두산
'둘 중 어떤 아파트에서 살고 싶나?' 라는 원초적인 질문에
전농sk에 살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답십리 두산은 전농sk보다는
답십리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답십리역 상가를
이용하기에 좋았지만 단지경사가 가파르고,
단지내 지대가 높은 것
주변 환경들이 좋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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