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sk, 답십리두산 현장 방문 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2기 74조 로지79]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저는 사실 올해 하반기 실거주를 했기에

얼른 종잣돈을 모아 지방투자를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내마반 중급반을 들으면서 다른 방법들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지방에서 돈을 굴려서 서울에 등기쳐야지.'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서울아파트에

대한 편견들을 부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실거주요건 충족해야해서

지금 당장 자본금을 굴릴 순 없지만,

꾸준히 공부해나가고 지켜보면서

언젠가,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으로

가장 좋은 급지에 등기를 치겠다는 의지를 다져봅니다 ★


(몽골인의 시야 장착해주신 너나위님, 새벽보기님 감사해영)




전농 sk 단지 모습.




답십리 두산





'둘 중 어떤 아파트에서 살고 싶나?' 라는 원초적인 질문에

전농sk에 살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답십리 두산은 전농sk보다는

답십리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답십리역 상가를

이용하기에 좋았지만 단지경사가 가파르고,

단지내 지대가 높은 것

주변 환경들이 좋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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