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베어스타운은 단지가 크진 않았다. 하지만 주변에 아파트가 모여있고 평지였다. 강의에서 배운 택지가 이런 곳이구나 싶었다.
주변 단지들도 들어가 보았다. 가격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면서 봤다. 가까이에 초중든학교도 있고, 지산과 오피스텔도 있었다. 큰 길쪽으로 나가면 스타벅스, 산부인과,필라테스 등이 있는 상지가 보였다. 2호선 문래가 1.1 km이다.
가격을 보면서 현대5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차 DMC우방도 가보았다. 우방가기 전에 택지는 엄청 깔끔하고 좋아보이긴 했으나서울 외곽이란 생각도 들고,익숙하지 않은 동네라 그런지 살고 싶지는 않았다.
우방은 객관적으로도 균질이 떨어지고, 언덕에 지어져있다. 토요일 늦은 오후라 부동산 문이 닫혀서 아쉽기도하고 안도 되기도 했다. 전임후 매임 도전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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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분임 가셨었군요. 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