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쵸입니다.
지난 주 분위기 임장 때 다녀온 성동구! 이번 주에 연이어 단지임장을 다녀왔는데,
그 중 눈여겨 보았던 성동구 행당역 바로 앞 2개 단지!
'행당한진타운'과 '행당대림'은 바로 매물임장까지 완료했습니다.
이번 임장에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은 "백문이 불여일견"
3주 연달아 동일한 지역, 특히 아파트까지 봤음에도 불구하고
각 단계별 해당 아파트를 보는 뷰가 너무나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대부분의 조건이 동일하다고 들었으나, 단지 임장 때 햇살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그저 그 하나만으로 "현재까지는 둘 중 행당대림"이라고 생각했는데
매물임장을 하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행당한진타운
- 25F 고층이라 특히 저층은 일조권/조망권이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 매물임장을 해보니
언덕에 위치한 단지이기에 저층이라도 매물에 따라 우려했던 일조권/조망권 양호 이상 수준이라 만족도 높음
- 행당대림과 입주월 1개월 차이에, 대단지에, 심지어 마주 보고 있어 우위 논의가 매우 뜨거운 곳들이나
행당한진타운이 전반적인 관리 및 리뉴얼에 더 힘쓴다는 느낌이 들었고, 20평대는 행당한진타운 압승
- 초입을 보았을 때 경사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중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단차가 있는 윗 단지는 위에 위치했음에도 평지로 다듬어져 훨씬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듯 함
다녀와보니 더 관심이 가고, 심지어 30평대와 20평대 일부 가격이 붙어있던 생생한 정보를 확인했기에
희망회로 ㅎㅎㅎ 를 돌려보며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알아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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