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신은 북아현동에 위치하고 있어 행정구역 상으로는 서대문구이다
마포 생활권으로 함께 넣기도 하고 행정구역으로 나뉘기도 하는데 그전에 분임이나 단임으로는 가봤지만 이번에 매임은 처음이었다.
위치상으로는 마포 생활권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막상 가서 보니 분위기는 많이 달랐다.
마포는 이미 정돈된 신축과 구축이 모두 있는 곳이라면 이곳은 신축 사이에 아직 개발이 덜 된 북아현 2구역과 3구역이 있었고, 개발이 되면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 내집 마련 차원에서 그 사이 분진과 소음에 시달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매물을 보았을 때 비교적 신축이라고 해도 이제 입주한지가 조금 된 상황이라 들어가면 약간의 수리는 해야할것 같았다.
또한 2단지, 1단지의 경우 앞에 아현역 대로 변으로 오피스텔 건물이 들어와서 앞을 가릴 수 있다는 것도 현장에 와야 들을 수 있었다.
올 초 대비 지금은 금액이 많이 오른 상황이라 아직은 지켜 봐야 할것 같고, 현장에서도 일부 부사장님들도 기다렸다 사라는 조언도 해주셨다. 역시 현장을 와야 하는것 같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도 다들 네고 여지가 있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지금 가격이 다들 높은것으로 보인다.
그 뒤에 힐스테이트 신촌으 초 신축이지만 엄청난 언덕으로 과연 도보로 아현역으로 다닐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과선교는 현재 공사 중이긴 하나 생긴 후 도보 생활권인지는 아직 의문이다.
계속해서 시세 트렉킹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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