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 전농,답십리 생활권과 휘경,이문 생활권를 임장해보았다.
전농,답십리 생활권은 아파트 단지들이 많은 편이나 단지들의 균질성이 떨어져 아쉽다.
시세를 견인하는 단지들은 주로 역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어 버스를 이용해야한다.
휘경,이문 생활권은 엄청난 규모의 입주예정 단지들이 있어 현재의 모습보다 미래의 모습이 기대되는 곳이다.
임장시 나이든 어르신들을 많이 볼수 있었고 단지들의 균질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학군이 많이 부족하고 단지의 균질성이 떨어져 살고 싶다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투자의 측면에서는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좀 더 공부하고 알아봐야겠다.
분임과 단임을 끝낸후 마음에 드는 단지를 골라 전임과 매임을 진행하고 싶은데 발목이 빨리 낫질 않아 한번에 2시간씩밖에 걸을수가 없으니 너무 더디고 답답하다.
그래도 12월안에는 꼭 임장을 끝내고 매임까지 마침표를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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