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은 이케아 부근만 가봤지, 철산역 부근은 처음이였습니다.
철산역은 오래된 동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정비가 되어 있고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만약 제가 산다면 구디, 가디 출퇴근시 좋은 위치라고 보여졌습니다.
철산역 바로 인근에 철산 13단지를 보고, 이 입지에 저정도 연한이 아직 재건축이 안되는 걸 보고, 재건축을 보고 투자하는 건 신중하게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산역 윗쪽으로 신축단지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은 광명시청도 정비하고 있고, 오래된 동네와 신축이 공존하고 있엇습니다. 신축단지 옆으로 오래된 빌라들이 위치해 있는데 거기 까지 정비한다면 더좋은 환경이 구성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언덕도 존재해, 같은 단지 내에서도 끝단지에서 철산역까지 왔다갔다 하는건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 방문을 해보니, 임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관심있는 다른 지역도 임장을 다녀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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