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 단지를 생각하고 방문한게 아니었다. 무리하지 않고 구입하기 위해 자금이 넉넉하게 맞는 단지로 가려 했는데, 보다보니 아, 이래서 여기가 비싸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러나 이 가격이면 다른 지역에서도 아주 괜찮은 단지를 고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매수를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 언덕 위에 있는 단지들은 언덕의 문제라기 보단 생활 편의시설이 없어서 살기에 불편할것 같았고, 신금호파크자이는 역과 가까워서인지 생활 편의시설들이 단지 주변에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
이 근방에서는 이 단지가 가장 좋다고 느꼈고, 행당 금호 근처는 아파트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한번의 방문으로는 제대로 다 보지 못하여서 다음주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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