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세대 8년차의 대단지 아파트이고
뉴타운의 입지인만큼
모든 아파트들이 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택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었고
8년차이지만 관리가 워낙 잘 되어있고
새아파트같음
조경이 좋아서
단지안은 하나의 공원을 걷는 느낌
도서관과 근린공원 초품아는 상당히 좋아서
특히 114동과 1단지 2단지의 선호도가 높았다
가격도 단지안에서 차이가 꽤 나는편이고
어디나 비슷한 구조이긴한데
25평내부도 깔끔하고 (신혼부부거주)
세련된 느낌이였음
버스노선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
광화문 공덕 시청 여의도 용산 상암 쪽
출퇴근하는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단지내 이동이 많은것으로 보임
작은평수에서 살다가
조용하고 편해서 큰 평수로 옮기는 매매가 많음
아쉬운점은 학군인데
초등학교외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보내기가 좀 애매해서 전세놓고 목동으로
이사가는 경우가 많은듯
일주일전만해도 10억초반이엿음
급매 6억대도 있음 현재
전세도 편차가 심해서
5억에서 6억대까지 다양한편
아직 가좌역 근처 모래내시장앞쪽이
좀 지저분해보이긴하나
곧 철거하고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들이 들어올예정
지하철역에서 5분에서 단지가 먼 경우는 10분정도 소요
지하철 경의중앙선이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직장과의 교통은
생각보다 좋았고 터 자체가 아주 큰 시장에서
시작해서인지 버스노선이 아주 촘촘하게 잘 되어있음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군이 아쉬워서
주로 신혼부부에서 초등학교때까지 살다 전세주고
애들 다키우고 다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음
총 결론
중고등학교 학군은 아쉽지만
교통 입지 환경 모두 좋음
앞으로 10년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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