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산다면 어떨까하고 생각하며 걸어보았다.
경사가 좀 있지만 너무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관악구 임장을 했는데, 임장지 6~7군데 중 가장 어린아이가
많이 보였다. 아파트 단지 안에 롤러스케이트 장이 있는 점이 좀 특이했다.
오가는 사람도 많고 봉천현대시장이 가까워 장보기도 편리해 보였다.
단지 근처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도 보였다.
서부선의 구암초역이 2025년 예정으로 개통된다고 하는데 단지와 거리가 좀 있는 점이 아쉽다.
공기도 맑고 어린아이가 많은 점으로 보아 젊은 부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조용하고 버스들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지하철과는 거리가 있어 지하철을 많이 타는 사람들에겐 번거롭겠다.
총평 - 조용하고 쇼핑환경 등은 나쁘지 않으며 다른 점은 다 좋은데 지하철과 거리가 있어 불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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