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포레나대원 현장 방문 과제 [내집은최고의입지에6조]

  • 23.12.04


창원 대원동 000아파트를 걸어보았다.

매물도 보면서 여기에 ‘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 보았다.

창원 지역민으로서 대원동 쪽은 그다지 주목 받는 지역은 아니다.

그런데 막상 단지 안을 걸어보니 새 아파트의 쾌적한 환경이 좋았다.

아파트 건너편에 보이는 공원, 홈플러스, 시외버스터미널, 파티마 병원 등의 부대 시설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입견을 가졌던 마음이 많이 달라진다.

하지만 인근 중학교가 그리 가깝지 않아 조금 고민이 된다.

주민들이 선호하지 않는 학교인데다 또다른 00중은 제법 걸어가야 한다.

학령기에 있는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고민이 좀 될 요소인 것 같다.

물론 중학교 보낼 자녀는 없기에 실거주로서의 선택에는 별 문제는 없다.

2~3년 후 새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는 이 지역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는 것 같다.

근데 이 가격으로 다른 지역에 거주 분리할 수 있는 더 좋은 아파트가 있을 것 같아 다른 지역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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