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용인 수지구 괜찮은 단지 현장 방문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2기 운0진 블블]

  • 23.12.04

[3주차 관심단지 방문 후 느낀점 작성 과제]






[위치]

상현역과 성복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만현마을.

상현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상현역보다는 성복역 이용이 조금 더 편리할 것 같았다.

살짝 광교 중심지나 성복 중심지에서 벗어나 있는 외곽의 느낌이 들었다.

(8,9단지 뒤에 바로 산)



[주변상권]


굉장히 활성화되어있었다.

단지 바로 앞에 높이가 높은 건물 상가가 다섯동 정도 있었고

생활에 필요한 근린상권이 형성되어 있었다.


주변의 대단지 아파트들과 함께 사용하는 상가여서 규모가 크고, 살짝 정신이 없게 느껴지는 정도였다.

(시장 입구같은 느낌...? 몰론 그거보단 훨씬 깔끔하고 쾌적했지만;)


학원, 병원, PC방, 음식점들이 눈에 가장 많이 띄었다.




[특징]


경사가 매우 심하다.

앞동과 뒷동의 경사도가 상당히 심하므로 매수한다면 무조건 1~5동 안에서 사야겠다는 생각이...

뒷동으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서 도보로 다니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소감]


살기에 불편해보이진 않았다(뒷동의 경사만 빼면)

생각보다 구축이었지만 주변 생활권 역시 다들 비슷해서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다른 5억 초반대 단지들에 좀 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치]


동천역에서 빠른걸음으로 15분은 걸어야 도착하지 않을까 싶었다.

동천역 자체가 바로 옆에 업무지구, 공장들이 많아서 살짝 고립된 느낌이 들었고, 무서웠다고 해야 할까.

(밤이라서 더 휑하고 어두운 기분이 들었다)





[주변상권]

동천동의 끄트머리 느낌.

풍덕천동 끄트머리 동들과 상권이 이어져있는 느낌.

단지 상가는 매우 작은 2층 건물이었고 떡볶이집 문방구 정도의 작은 상권


뒤로 새로 생긴 래미안팰리스 신축단지들 진입로에 더 좋아보이는 가게들이 많았다

(스타벅스가 있어...? 이 산골에.. 이런 생각)







[특징]

동천역을 이용하기보다 버스를 타고 풍덕천동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게 느껴졌다.

수지구청역쪽으로 많이 다닐 듯.


작은 단지. 초등학교를 바로 앞에 끼고 있어 그것은 장점이긴 한데

주변 단지들에 비해 살짝


메리트가 없어보였다. (바로 앞 대단지가 있어서 가격선도에서 밀릴 것 같은 느낌)



[최종소감]

만현마을 쌍용보다 더 괜찮지 않을까 막연히 지도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가서 보고 느끼니까 생활하기엔 오히려 만현마을이 더 편리해보였다. (개인적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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