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까지 춘천-서울 거주분리를 염두하고,
서울에서 후보 단지들을 골라내고 입지를 분석하였지만..
현장 방문까지는 어려웠습니다;
하여, 3주차 과제는
춘천에서 내집 마련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뽑은 경우의 현장 방문으로 대체해보았습니다.
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 22년에 입주를 시작하여 춘천에서는 가장 신축이고,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면서
남춘천역이 가까워 서울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역시 춘천의 대장단지라 불릴만 하다.
초고층 신축 주상복합이라 외관에서 비롯되는 웅장함과 세련미,
그리고 스벅을 비롯한 수많은 상권과 다양한 병원들,
그 밖에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슬세권, 바로 앞의 하천 산책길 등이
춘천에서라면 여기에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게 한다.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 단지 조금 아쉬운 점은 입주로부터 1년 남짓 지난 이 시점까지 학원가는 형성되지 않았다.
물론 단지 상가 내 이런저런 학원들이 생기긴 했지만
춘천의 많은 학원들이 아직까지는 퇴계동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배정초교인 '춘천초교'는 노후화되어있는 편으로, 주변 신축 단지에 신설된 초등학교에 비교가 된다.
**만약 매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직접 단지 부동산에 방문해서 집을 보고 가격을 알아봅시다. (선택)
: a부터 f까지의 타입별, 시티뷰부터 공지천뷰 등 조망권이 각기 다른 동별 마다 그 가격 차가 심히 크다,
중간동의 c나 f타입 중층의 경우인 6억부터 앞동의 a나 d타입 고층의 경우에는 9억까지 호가가 보인다.
댓글
나는 엄마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