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의 과정을 거치며 고른 단지!
나름의 기대감과 걱정(?)을 가지고 현장을 나가보았다.
손품을 팔때보다 실제로 봤을 때 생각보다 다르게 다가왔던 것들이 꽤 있으니까 말이다.
도착해서보니 지하철역이 지상으로 다녀 도로가 생각보다 답답?해보이고 어수선해보이기는 했지만 역에서 단지까지의 거리는 생각보다 꽤 가까웠다. 그러나 밤늦게는 조금 무섭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파트 단지를 제외한 주변은 꽤나…옛날의 모습을 하고 있어 재개발이 얼른 마무리 되길..!
대단지였지만 꽤 조용해보였다. 하지만 대단지인것에 비해 상가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아니 꽤..)
단지내 상가가 좀 있기는 하지만 대형 마트나 백화점, 병원을 가기 위해서는 꼭 버스나 자차를 이용해서 넘어 가야한다.
“역세권이지만 상권이 많이 아쉽다“
그리고 앞쪽에는 천이 있어 산책하기 좋아보였다. 이 쪽 외에에는 차도가 많아서 실제 거주 시 소음이 어떨지 궁금하다.
실제로 가보니 단지 주변에 대한 아쉬움이 좀 남기는 했지만.. 이 부분은 멀리 봐야할 것 같다
초등학교도 있기는 하지만 거리가 엄청 가깝지는 않고, 중학교도 거리가 멀다. 자녀가 있는 집보다는 역세권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좀 더 인기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폰으로 알아보는 것보다 한번 현장을 가보는 게 훨씬 느끼는 것이 많았다. 역시 현장을 자주 가봐야..^_^..!!
이 단지가 예산 내에서 최선의 선택일까 궁금증이 든다. 과제가 끝나고도 다시 임장을 와봐야 할 것 같고 다른 단지들도 더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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