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부터 시작해서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 분위기 임장을 해보았다.
언덕이 많은 동네라고 듣긴 했지만
실제로 가보니 언덕의 경사나 거리가 꽤 있는 편이었고,
가까운 거리임에도
언덕의 경사에 따라서 생활권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었다.
관심 있는 단지였던 옥수삼성은 단지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있었고
3호선 초역세권이었으며
건너편 준신축 아파트인 옥수리버젠의 상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아보였다.
언덕의 시작 쪽에 위치해 있어서
경사가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단지 안에서도 경사는 꽤 있는 편이었다.
앞으로 시세 트래킹을 해볼만한 단지라고 생각이 되었다.
댓글
금호동 옥수동 저도 가보고싶네요!! 언덕땜에 각오하고 가야겠어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