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기를 들으면서 조모임을 통해 개인적으로 처음 임장이란 것을 해보았습니다.
워낙 기존에 부동산 지식이나 개념이 별로 없었던 탓에 처음 걸어다니면서 지도 찾아보며
단지 이름 확인하는데에도 버벅거리고 낯설어서 쉽지않았습니다.
성동구 성수동부터 시작해서 행당동, 응봉동, 금호동, 옥수동, 왕십리, 마장동까지
쭉 흙고 걸어다녔습니다.
전부다 기억이 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지형 및 언덕 과 지형의 고저 등 몸소 체감할 수있었습니다.
추후 온라인 상에서 지도를 보았을때 더 체감적으로 더 잘 다가왔고 기억들이 더 새록 새록 돋아나서
더 잘 매칭이 되고 더 제게 가까이 매물들이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옥수 삼성, 리버젠, 왕십리,행당동 부근 단지 등 이 전체적인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파트 단지 개별적으로 세세히 여기에 언급하기에는 제가 아직 부족해서 전체적인 소감만 올렸습니다.
확실히 임장후 더 감이 오고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루트를 잘 짜준 빌리 조장님과 함께 옆에서 도와준 성좌님 그리고 딸부자 조원님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나 하나 발전시켜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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