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방문지: 인덕원
1) 단지 주변을 직접 걸으면서 느낀 점 !
-인덕원 2번 출구를 시작으로 인덕원마을삼성 - 인덕원푸르지오 엘센트로 아파트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발전이 되어 있지는 않으나 깔끔하고 큰 도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엘센트로 아파트를 통과하고 포일교를 건너면서 , 천을 따라 산책/조깅을 하는 분위기는 좋아보였습니다.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 1단지를 크게 한바퀴를 돌면서 내부 단지도 돌아보았고
실제 내동초등학교를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보았습니다.
해당 아파트에 사는 학부모라면 아이를 안전하게 학교를 보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학교가 보이는 동이 더 가격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사중인 인덕원자이sk뷰를 돌면서 중고통합운영미래학교가 생긴 것을 직접 알 수 있었고
- 인덕원센트럴자이 1,2단지도 단지가 꽤 크고, 인덕원에서 수요가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은
퀄리티의 아파트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인덕원은 대단지 아파트가 있고 신축이 들어오는 곳이지만 학원가가 만들어져 있지 않고 대단지의 입주민을 소화할 만한 편의 시설(마트, 백화점)은 부족해 보였습니다. 또한, 인덕원 지하철 역들이 도보로도 거리가 있는 편이어서 불편함을 보였습니다.
-평촌 방향에 있는 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등을 통해 수요는 어느 정도 있겠다라는 점도 알게되었습니다.
2) 실제 걸어서 해당 지역을 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소 주민들이 어떻게 지하철/버스 등을 이용하는 지, 지역 커뮤니티, 인프라를 어떻게 이용하는 지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있게 보게 되었고, 이를 잘 활용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파트는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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