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추적해왔던 평촌을 다녀왔다.
이번이 세 번째 평촌 방문이었는데 이번 임장을 통해 평촌의 아파트들을 좀 더 심도있게 살펴보게 되었던 거 같다.
이전 분위기만 살폈던 임장과 다르게 이번에는 금액상 접근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을 모두 둘러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아파트가 더 매력적인 단지인지 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가장 좋다고 느꼈던 아파트는 평촌 대림 아파트다. 대림 아파트는 주변 비슷한 가격의 단지들보다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였는데 세대수가 많다는 것이 안전하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에 크게 공감되었다. 실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추후 임장을 다니며 어떤 것을 느꼈는지 그리고 내가 느낀 긍정적인 부분이 실제 시장에서도 매력적으로 느끼는지 확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아파트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강의의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지역과 아파트들을 늘려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팅.
댓글
프로초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