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파리로 유학을 떠나고 픈 파리유학생입니다.
저는 월부수업을 듣기 전에 분당에 내집 마련을 하는 게 목표였는데
내마중을 수강하고 분당은 이미 고점을 회복해서 투자하기 위험한 지역인 것으로 확인되어
그 다음 희망지였던 강동구를 현장방문하고 왔습니다.
분임을 가기 전에 우선 강동구에 대한 조사를 하고
수업에서 언급되었던 아파트 단지를 포함해서 매수를 희망하는 단지들을 직접보고 왔습니다.
강동구는 학령기의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한 곳 답게 고른 택지에 대단지의 아파트들이 들어와 있고
그 사이사이에 학교가 있어서 주거지에서 가깝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단지 근처로 8호선, 9호선이 들어오고, 지하철 연장공사로 인해 더블역세권이 되는 곳은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고덕그라시움이 지금보다 가격조정이 더 되면 전세를 끼고 갭투를 할 예정이었는데
대장아파트라는 명성과 9호선이 연장되면 더블역세권이 된다는 호재가 반영되어 투자금액이 많이 들것으로 예상되어 맞은편에 있는 ㅁㅁㅁ 또는 OOO를 알림설정 해 놓고 희망가격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려볼 예정입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 근처에 고덕비즈밸리가 들어옴으로서 일자리 창출로 인한 아파트 수요와
지하철 연장으로 이해 수요가 늘어나서 향후 아파트 가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은 여전히 높은 가격이라 진입이 어렵지만
내년 상황을 주시하다가 좋은 기회를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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