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현장 방문 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2기 74조 느린행복]

  • 23.12.04


안녕하세요.

조급함은 내려놓고,

느리지만 차근차근 행복을 찾아가는 느린행복입니다.


3주차 마지막 현장 방문과제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마지막 과제는 현장에 나가보지 못해서,,,,;;;

사이버임장으로 하려고 합니다.



풍덕천동에서 가장좋은 학군이라고 소문이 나있는 정평중입니다.

정평중 뒤로 신정6단지 상록이 바로 보이네요.

명문학교가 바로 코앞이라는것이 6단지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단지앞에 형성되어있는 작지않은 상권입니다.

학교근처라 독서실과 학원들이 입점해있는 모습이 눈에 띄이는것 같네요.

집앞에 학교, 학원, 독서실 등이 인접해 있다는 것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고민이 하나 줄어드는일이지요.






네이버 지도를 따라서 수지구청까지 와봤습니다.

거리가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평지기때문에 충분히 걸어갈만하며

사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지 않는 저에게는

이정도 거리라면 지하철 이용시에 충분히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여서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라면 역에 좀더 가까운 단지를 찾아볼것같아요.




아파트의 단지안 모습과 정문의 모습입니다.

연식이 느껴지는 전경입니다.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 오기전에 살던 아파트와 느낌이 왜이렇게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강의 들을때 단지들을 보다보면 비슷한 아파트들이 계속 보인다고 하셨는데

예전 아파트가 생각나서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엘베로 연결이 안되어있어서

가끔 아이들이 잠이들면 아이들은 안고 업고 계단을 올랐던 슬픈 기억이 있어서

다음에 이사갈땐 반드시 지하주차장과 연결된 아파트에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는데

6단지안을 살펴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입지는 지금 살고있는 곳보다 훨씬 좋은 곳임이 확실한데

신축아파트가 좋은 저는.....


이번 과제를 하면서 신축에 전세로 살고 입지가 좋은 가치있는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이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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