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바로 코앞 파크힐스
이름한번 제대로 지었다 싶었다. 단지 내에서도 계속 언덕이고 초등학교도 경사가 매우 급한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했다.
입주 초에는 소형평형 전세가가 싸고
3호선 역세권으로 대치역까지 30분이라 친구도 살고 했던곳인데 단지내에 아이들이 놀공간도 적고
놀이터도 대단지에 비해 적었다는 점.
주변에 학원상가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인다는 점과 중학교가 옥수중 한군데. 그나마 학군 중학교는 아니고 중학교 학원은 멀다는 점등이.아쉬웠다
개인적으로는 구축이지만 옥수 삼성이 평지에 옥수역이 가깝고 초등과 중등이 붙어있는 점이 여건상 좋아보였다.
왕십리 센트라스와 텐즈힐
역시 뉴타운 택지에 아파트들은 평지에 정비된
거리 동간거리 높이등 젊은 엄마들이 선호할만 했다. 아파트.사이사이 상가건물이 길게 늘어선 점은 분당 서현과 수내쪽 분위기도 느껴졌다. .알만한 학원 간판들이 많이 보였다. 2호선 왕십리역이라 강남접근이 용이하고 다만 중학교가 없으니 입시학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아마도 광진이나 송파로
학군생각하여 이사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성동구 신축 59 갭은 4.5
구축갭은 3.5
어떤 추이로 달라지는지 지켜볼 예정이다.
댓글
저희는 임장하는 루트에서 옥수삼성이 없었네요. 옥수삼성이 궁금합니다. 단임 고고~~~ 지니엠님 추운날 혼자 임장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