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주에서 거주를 하고 있어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
마침 급하게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올라오던 중에 강동구를 들려 살짝 분위기 임장을 해보았다.
천호나 길동 암사쪽은 정말 정신없고 복잡한데 강동의 대장 고덕은 좋더라.ㅋㅋ
신축 아파트 단지들... 정말 좋다.. 살고 싶다..
처음에는 종잣돈에 맞는 다산,하남들만 봤었는데...
조금더 욕심을 내서 강동을 목표로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암사쪽에는 선사현대를 눈여겨 보고있었다.
2938세대라는 대단지..
20년이 넘은 구축이라 정말 안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괜찮았다.
이래서 임장을 꼭 가보라고 하는거구나... 느꼈다.
주변만 둘러 보고 왔지만 다음엔 날 잡아서 제대로 된 임장을 해봐야겠다.
댓글
임장의 경험 엄청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