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 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2기 49조 빌리베리]

환경

지역자체가 신도시는 아니지만 역주변으로 상권이 잘 발달되었고, 오래되서 노후한 느낌은 아니었다.


10대 친구들이 많이 돌아다녔고 교복입은 친구들이 차분하게 학교 마치고 학원을 가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단지 근처 이마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이용하는데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 이외 이용할 수 있는 자잘하고 작은 상권이 생각보다 없었다.


학원가도 역주변으로 가야 있다. 초등학교는 길건너편에 있고, 10분정도 걸어야 하여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듯 하다. -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초품아로 갈아타기를 시도해도 좋을 것 같다.


퇴근길 단지까지 가는 길 버스를 탔는데 배차 간격은 그리 넓지는 않았으나 꽉 막혀서 잘 가질 못했다. - 걸어가거나 그 다음역인 성복역으로 가서 걸어보는 것도 방법일듯


전기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수시로 나서 뭐지? 했는데 머리위로 비행기가 지나다니고 있었다. 구로~강서쪽으로만 비행기 소음이 크고 비행기 배가 잘보인다 생각했는데, 다른 차원에서의 비행기 소음이 들린다는 걸 알았다.


단지

단지 자체는 조용하고 깨끗했다. 아주 살짝 오르막이 있었는데 수지구의 다른 단지들에 비하면 귀여운 정도다.


2004년식 아파트치고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어 편리함을 주고, 지상에 복도 연결식? 주차장으로 단지간 연결이 되어 있다.


20평형대라고 하지만 직접 매물을 보았을 때 확장 잘하고 수리하면 충분히 30평대로 보일 듯 하다. 구조가 넓게 잘 빠졌다.


위험한 아파트 계산기로는 "나쁘지 않음"이었고 현재 조금씩 매매가가 하락 상태다. 시세체크 매물확인 지속적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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