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씨입니다.
이번 기회에 궁금했던 마포구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재개발로 인해 많은 신축들이 모여있고 택지로 이루어져있어
최근 많이 인기가 많았던 곳이죠.
동네 분위기와 학군, 그리고 마포구의 언덕은 얼마나 높은지
이런 부분들이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한 곳은 공덕 오거리 쪽이었는데요.
공덕역 4개 호선이 지나가다보니 교통 깡패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강북의 교통의 요지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비록 2, 3, 4 호선과 같이 인기노선은 없어도
9호선, 공항철도 등이 지나가서 위성도시와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마포구 신축 택지로 올라가보겠습니다.
택지들은 사이사이 빌라와 아파트들로 아직까진 정갈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택지들이 발달되면서 많이 주변들이 정리되고 개선된 느낌은 많이 느껴졌습니다.
이정도면 안전하게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조금은 언덕, 경사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방문한 자이 더센트리지 단지 전경입니다.
택지안으로 들어서니 아파트 단지는 정말 깔끔합니다.
역시 신축 신축 왜 신축을 선호해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정갈하고 깨끗한 분위기로 아이들도 마음놓고 단지안에서
놀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뒤편에 단지와 연결된 초등학교는 길한번 건너지 않고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정말 엄마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파트 숲 가운데 위치한 초등학교라서
더더욱 엄마들이 선호할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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