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수지구 현장 방문 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2기 46조 리쎄오]

  • 23.12.04

(지난번 매임 후 기억에 남는 단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벽산블루밍은 답답한 단지 구조로 첫인상은 그저그랬으나 매물을 직접보니 나쁘진않았음.

성복역과의 거리도 괜찮았고 지하주차장도 연결 되어있어 편리해보였다.

테니스코트 펜스가 단지 가득 차지하고 있는 건 너무 별로였다.

매도자 사정에 따라 더 네고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매물이 있었다.


벽산블루밍과 풍산도 함께 봤었는데 단지가 아주 언덕 위라 저렴한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초품아에 성복역과의 거리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보원과 풍산은 복도식으로 느낌이 비슷한 단지였다.

확실히 연식이 오래된 것을 아파트 외관에서부터 알 수 있었다.


광교상현마을현대는 33평 단일로 확실히 작은 평형을 보다

큰 평수를 보니 시원시원해보였다. 넓은게 좋구나..ㅎㅎ

상현역과 거리가 가깝지만 상현역 상권을 이용하기에는 뭔가 애매한 거리인 것 같았다.


수지구청역 초역세권 단지들은 아직 가격대가 너무 높고

거리가 떨어질 수록 연식과 방2개인 것이 아쉽다.

비슷한 가격대에 성복역 근처 단지들이 더 눈여겨 볼만한 것 같다.


몇 개 단지들 매임을 더 진행한 후 꾸준히 시세트래킹 해봐야겠다.



추가로 매임해볼 곳:

진산마을성원상떼빌

서원마을현대홈타운

(안양)

관악타운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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