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에서 래미안은 자주 바라보았지만 단지안에 들어가 본 것은 처음이었다. 20년된 아파트임에도 관리가 잘 깔끔한 모습이었고, 대단지에 조용하고 안전한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신축 아이파크와 다른 아파트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균질한 느낌이 좋았다. 무엇보다 2호선, 9호선 역세권인 것은 정말 너무 장점이다. 요즘 입장을 다니며 9호선 정말 좋구나 새삼 깨닫고 있는 와중에 2호선까지.. 서울 어디에도 금방 닿을 수 있는 입지는 정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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