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의 학업 성취도 : 86.3%(중랑구 내에서 유일하게 학업성취도가 80%이상인 학교)
학원가 유무 : 단지 바로 인근에는 없음
4) 직장
종사자수 : 113,144명 / 사업체수 : 39,310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종사자수 순으로 했을 때 20위 → 그만큼 일자리도, 근로자도 적다 → bed town 이다!
3. 작성하면서 느낀점 : (작성 예정 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고, 지하철, 마트 등이 인근에 있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선호도가 있는 단지였다.
그러나 소형평수 위주로 가장 큰 평수가 24평인 단지다. 주변을 임장하거나 단지를 들어가 봤을 때 가족단위가 많이 거주하는 곳이었는데, 30평대가 없는 것이 아쉬웠다. 30평대가 없어서 가격이 상승하는데도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자녀가 자라면 결국 이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1인 가구, 신혼부부, 아직 어린 자녀 1명이 있는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단지 같다.
예상했던 것과 달리 주요 3대 업무지구까지는 door to door로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었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마트, 도서관, 체육시설, 공원 등이 있어서 생활하기에는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지도를 보면 단지가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해당 학교가 아닌 옆 단지에서 품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초등학교로 배정(전체동) 된다는 것이 신기한 부분이었다.
중랑구에서는 85% 이상인 중학교가 1개 밖에 없는데, 해당 중학교를 배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단지인 것은 좋은 것 같다. 다만, 주변에 이렇다할 학원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은 아쉽다. 노원에 있는 중계학원가를 가려나?
이렇다할 직장이 없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그나마 직원이 많은 곳이라면 종합병원들 일 듯), 다시 한 번 bed town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음.
직장도 가깝고 주변 환경도 거주하기 좋지만 아파트가 연식도 있고, 서울 전체를 봤을 때 입지가 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실거주로 해당 아파트를 매수하기 보다는 전세나 월세로 살고 다른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