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 양식✍️
[아우어소유] 내집마련 챌린지 DAY 1 / 드림하우스 분석하기🏠
🚩 과제를 올리실 때는 예시를 삭제하고 작성해주세요!
1. 막연하게라도 가고싶다 or 우리 동네에서 좋아보이는 아파트를 찾아보세요.
막연하게라도 ~ 라는 문구가 붙어서 노후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통창뷰에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특히 광안대교뷰를 좋아하기에 광안대교가 보이는 곳 위주로 임장도 갔었다.
가본 곳은 “광안자이, 광안쌍용예가디오션, 남천자이, 남천하늘채, 더블유, …. 등” 외지인들은 해운대 바다가 좋다고 하지만, 나는 부산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광안대교뷰가 나에게 안정감을 주어서 너무 좋다. 언젠가는 꼭 광안대교뷰 아파트를 사고싶다!
2. 아파트의 외관, 내부가 보이는 사진을 함께 올려주세요. (보면 두근거리는 사진을 올려보세요!)
두근거리는 사진이라고 해서 내가 임장하면서 찍었던 새벽노을? 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
이 뷰를 내 집에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3. 해당 아파트의 매매호가 / 전세호가 / 최근실거래가 / 학군정보 / 단지정보(세대수, 구조) 를 작성해보세요
부산 지하철 2호선-경성대부경대역 또는 남천역 사이에 거리가 있긴 하지만, 이 아파트의 특징은 영구조망이라는 점이 매리트가 있다.
두 명이 살기에는 꽤 넓은 평수, 72평이지만 꼭 살지 않더라도 세컨 하우스로 두면서 비수기땐 나 또는 우리 가족의 쉬어가는 공간으로,,, 여름 성수기에는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에어비앤비 , 삼삼엠투 등의 공간대여업 등으로 굴려보고 싶다.
오늘 과제를 마치며../
이렇게 나의 목표(막연하지만)를 정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묘해진다.
이룬 것도 아닌데 이미 이룬 것처럼 사진만 봐도 설렘이 있다.
마치 “꿈꾸는 다락방”의 "VD=R(Vivid Dream is Realization)"이라는 공식처럼, 이렇게 꿈꾸는 것만으로도 나는 오늘 행복하다.
두근두근, 이말이 너무 좋다.
이 두근거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번 한 주동안 내집마련 챌린지에서 꼭 실제 매수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댓글
광안대교 저도 진짜 진짜 넘 좋아하는데 ㅠㅠㅠ 꼭 드림하우스에 입성하시길 바라요!! 아우어소유님! 노후에는 통창뷰 아파트에서 편안히 보내는 삶,, 넘 설레고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