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점에서만 단지들을 바라보다가 내집 마련의 관점에서 처음으로 단지들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호기를 한 상태로 현재 가용 가능한 종잣돈의 규모가 매우 적은데 드림하우스로 가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그 과정의 일환으로 단지들을 훑어보니 더욱 현실감이 들면서
하는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생각과 동시에… 약간 가슴 벌렁벌렁 … 해져서 아주 신 들려서 단지들을 뒤졌던거 같습니다.
(사실 한 50개 넘게 본거 같은데.. 고르고 고른게….27개 입니다 ㅜㅜ)
그 중에서 직주근접이 가능한 대부분의 단지와 궁금한 지역 3군데를 합해서 추려보았습니다.
이번 내마기 때 미니 분임이라도 전부 가서 지역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시간과 노력도 많이 들테지만
“My lovely house project” 나의 드림 하우스롤 겟하기 위함이라 생각하니 힘든 것도 싹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나 너무 신나…. 어째…
1주차 내집 마련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벌렁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한달 잘 해보겠습니다 ~!
새로운 방향성, 시각을 갖도록 알려주신 @너나위님(멘토님 부담스럽다 하셔서^^;;) , @김인턴 튜터님 감사합니다 ♥
댓글
노후를 튼튼하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