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마기 58기 49조 홈런즈_우진부행] 나의 첫 번째 내집마련 보고서 1주차 ('손' PART)

  • 25.07.08

1️⃣ 열심히 정리한 내집마련 보고서 1주차 파트 (엑셀 & PPT 양식에 맞추어)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2️⃣ 스스로 작성해보면서 느낀점을 한 줄이라도 적어봅시다 :) 

스스로 느낀점을 작성하면서 앞으로 어떤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아가면 될지 돌아볼 수 있을거에요.

 

 구축이라도 수성구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긴 했지만…대구의 신축들이 처음 공부하기 시작한 작년 겨울에 비해 가격이 오른 반면, 수성구의 오래된 구축은 되려 하락하거나 보합 상태라 초보인 입장에선 역시 두려움이 생긴다. 신축들의 연식이 가진 힘이 사라지면 이 수성구 구축들이 더 오를지도 모르나…아직 연식의 힘이 사라지는데 최소 5년 정도의 여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수성구 구축보다는 비수성구 선호하는 신축이 유리할 것이란 생각도 든다.

 (수성구에 가면 아이들 학원비도 두 배로 뛴다는 것이 염려스럽기도 하다.)

 같은 신축이고, 비슷한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어도 생활권 및 단지 선호도에 따라 (근소하지만) 전세가의 차이가 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전세 수요가 진정한 실수요자들의 눈이라고 배웠는데…매전갭을 보는 용도 뿐만이 아닌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용도로도 쓰임이 다시 한번 느껴진다. 나의 선호와 사람들의 선호 간의 차이가 커서 그간 힘들었는데 전세가를 통해 선호도를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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