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마기 58기 23조 청청] 나의 첫 번째 내집마련 보고서 1주차 ( '손' PART)

  • 25.07.08

드림하우스-반짝반짝 나의 북극성을 향한 첫 걸음 ✍🏻


 

* 오늘 내집마련 기초반 58기 놀이터에서 김인턴 튜터님이 질의응답을 해주셨어요. 

   김인턴 튜터님, 무려 2시간씩이나 열정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질문과 답변들이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 그 중에서도 제 마음에 콕 박힌 튜터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다들 힘들게 드림하우스라는 북극성을 찍었으니 가보자.”

 

   북두칠성 = 드림하우스, 방향성 확실히 정했으니, 점찍고 직진합니다. ^^
 

 

1️⃣ 나의 드림하우스는 어디에?

 

 

 

2️⃣ 이렇게 배우면서 좋은 집을 찾는 거야.

 

 - “월 저축액의   ⅔ 정도를 상환하는 대출이 안정적이다”는 말씀을 듣고, 대출예정액을 안정대출 최대치로 올렸어요.

 - 또, 코크드림님께서 예산의 110% 가격의 집까지 살펴보라고 하셔서, 검색 조건에서 가격도 올렸고요.

     (조사하고 살펴보다 보면 생각보다 싸게 내놓는 집도 있을 수 있어서 그렇대요 . ^^)

 - 강남이랑 가깝고 지하철도 가깝고 단지가 큰 아파트들을 쭉 살펴봐야지~ 하니까 생전 생각지 못한 아파트를 만나요.

 - 엄청 비싸다~, 한 두달 사이에 이렇게 가격이 올랐네?, 전고점 전저점 가격 등락을 보면서 새 세상을 경험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작년에 들을 걸~  잠깐 헛된 후회도 했어요. (작년엔 월부 강의도 잘 몰랐으면서… ㅎㅎ)

 

 그런데, 너나위 멘토님께서…

  (싼 값에 사면 좋겠지만) 싸게 사는 게 아니라 비싸지 않은 좋은 가격에 가치 있는 집을 사는 거라고 하셨으니까…

  언제 사든 좋은 집은 가치가 오를 거라고 하셨으니까 이번 주 다음 주 계속 배우면서 좋은 집을 천천히 찾아보자 다짐합니다. 

 

    과제하며 보니 한두 달 사이 아파트 값은 올랐고, 매물은 싹 들어갔던데,

    손 품 들여 하나씩 집 찾아다니는 내 마음은 몽글몽글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배우면서 집 찾는 거야. 잘 살 수있어.”

 

    내집마련 보고서 2주차, 3주차 과제를 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전부 처음인 아파트 단지들, 그 중에 무엇이 나의 드림하우스로 향하는 첫 별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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