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실거주 0호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첫번째 징검다리로 올라왔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투자에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실행을 하는 것의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상급지 갈아타기를 진행함에 있어 거주보유 분리로 가게 되다보니,
나중에 실거주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30평대만 봤었는데 생각보다 상급지 단지들의 전세가율이 높지 않고
아직 호가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10억~12억대)
실거주를 고려하지 않은 가치 있는 입지에 59 매물들도 넓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집을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큰 돈이 들어가는 만큼,
그리고 현재 실거주 안정성을 포기하는 것인만큼 비교평가를 충분히 해서 가치 있는 단지를 잘 찾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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