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달빛모험가] 서울시 송파구 나의 첫번째 내집마련 보고서 (2주차 '돈,손,눈' PART)

  • 25.07.13

1️⃣ 열심히 작성해본 내집마련 보고서 2주차 돈-예산 PART(PPT 양식에 맞추어)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해주세요!

 

 

2️⃣ 10개 단지의 교통, 환경, 학군 핵심 기준에 따라 가치 분석 작성 & 임장 후보 아파트 선택 후 캡쳐하여 업로드 

 

 

3️⃣ 스스로 작성하면서 느낀점을 한 줄이라도 적어봅시다 :) 앞으로 어떤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아가면 될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에요. 

 

1주일간 혼돈의 시간이다.

조급함은 사라졌지만, 앞으로의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

계획을 잘못 세웠을까? 희망에 갇혀 나의 상황을 보지 못하는 걸까?

내가 가고자 하는 아파트의 조정이 있을거라 예측하며 -25%의 가격선으로 설정하여 매매 가능한 아파트를 추렸는데, 호가는 움직임이 없고, 가격이 떨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너무 높은 가격의 아파트를 설정하여 작성한 게 아닌지, 아니면 마포구나, 성동구도 두루두루 찾아야 하는지 혼란이 지속된다. 계획을 수정해야 할지 고민이 든다.

 

부동산앱을 다운받았다.

‘네이버페이, 호갱노노, 직방, 당근, 아실’

잘 몰라서 부동산앱을 활용을 못했는데, 월부 수강후 자주자주 들어가서 아파트 호가 변동이나, 새로운 매물이 나왔는지 체크한다. 매도할 아파트를 ‘부사님들이 알아서 팔아주겠지’ 하고 안일하게 기다렸는데, 자모님의 충고를 듣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직방, 호갱노노, 당근에 광고비까지 들여 집 내놓기 홍보를 하고 있다. 수강 이후 무척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매수, 매도 활동을 한다고 할까? 

 

오티에르 포레를 놓쳤다.

모집 공고문 까지 상세히 읽었는데, 실거주의무x, 재당첨제한x, 전매제한 1년 인데

계약금 1억 9천 마련해서 청약 신청하면 되었는데,

나는 자격요건에 해당 안되겠지 하고 신청을 하지 못했다.

청약 끝나고 전화해 보니, 가능했단다.

수인분당선 바로 앞이었는데, 200세대 정도여서 세대수가 걸려 선택하지 못하였다.

경쟁이 치열해 언감생심 당첨되진 않겠지만, 조금 아쉬웠다.

 

가고 싶은 아파트 순위가 바뀌고 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호가에서 10%~20% 내린 아파트가 나오면 매매하고 싶다.

근처 부동산 찾아가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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