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휴뚤락]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나의 첫 번째 내집마련 보고서 (2주차 '돈,손,눈' PART)

  • 25.07.15

✍🏻2주차 제


1️⃣ 열심히 작성해본 내집마련 보고서 2주차 돈-예산 PART(PPT 양식에 맞추어)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해주세요! 

 

 

2️⃣ 10개 단지의 교통, 환경, 학군 핵심 기준에 따라 가치 분석 작성 & 임장 후보 아파트 선택 후 캡쳐하여 업로드 

 

 

3️⃣ 스스로 작성하면서 느낀점을 한 줄이라도 적어봅시다 :) 앞으로 어떤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아가면 될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에요.

 


여의도와 판교를 만족하는 지역은 서울 밖에 없는 것일까?

나와 남편의 출근 중간지점으로 만족하는 지역을 찾기 매우 어려웠고, 평촌도 평촌 나름이었다. 

어디에 위치하냐에 따라 버스나 지하철 접근성이 떨어져서 15-20분 차이가 나서 

이번 주 과제를 하면서 실제로 살면서 교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삶의 질에서 출퇴근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지금도..느끼고 있음)

교통을 중점으로 후보 단지를 많이 뽑아봐야 할 것 같다. 
 

9호선 라인(급행)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 예산 범위 내에 들어오는 집도 정만 없는 지 다시 한번 물색해봐야 할 것 같다. 

(방화 5단지로 가야하는 것일까…ㅜ.ㅜ)

 

 

의외로 괜찮아 보였던 의왕과 의외로 별로라고 생각되었던 평촌, 역시 답은 발품인 것 같다. 

이번에 금액대에 맞춰 매물을 찾아보니 대부분 평촌과 의왕에서 매물이 많이 나왔다. 

 

특히 의왕시 포일동이 평촌 옆인데 가격대도 괜찮고 서울 접근성도 좋고

곧 입주할 신축단지들도 있어서 인지 환경도 괜찮아 보여서 눈길이 갔다. 

(단, 주변에 중학교가 1도 없다는 게 엄청난 단점..) 

의왕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 데
이번주 과제를 통해 단지를 상세히 알아보면서 과천과 평촌에 가까운 곳이면 괜찮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또한 평촌이 학군지여서 아이키우기가 좋다고 이해하고 있었는 데, 

지도 상으로 봐서는 평촌역 근처에 열병합 발전소도 역 바로 옆에 존재하고 대형마트도 별로 없는 것 같아 

지도 상으로는 산본이 더 좋다고 느껴진다. 

 

평촌역과 범계역의 느낌이 많이 다른 걸까?
산본보다 윗급지로 볼 수 있어서 매전차가 크다고 생각했는 데 

매전차가 1억 내에 들어오는 단지도 존재하는 것 같아서 투자 지역으로 봐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의왕과 산본은 실제 분위기 임장을 가서 눈으로 직접 확인해봐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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