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아자르짱] 서울시 영등포구/관악구, 용인 수지구 나의 첫 번째 내집마련 보고서 완성

  • 25.07.25

안녕하세요, 내마기 58기 5조 아자르짱입니다. 

 

한달간 출/퇴근길과 온 시간을 함께 하였던 내마기를 마무리하며 시원섭섭하게 내집마련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예산과 출/퇴근 교통이 가능한 범위라 생각하였던, 구로구/금천구를 늘 순위로 꼽았던 것과는 다르게

내마기의 마무리는, 막상 단임/매임을 영등포구/관악구/용인 수지구로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생각할 것들과 고민해보아야 할 부분들이 존재하고, 어쩌면 내마기를 들으며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것(?) 같긴 한데 배우고 있는 것과 여전히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에 취해 재미가 있습니다.

놀이터와 내마기에서 배운 것들로 어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밌고, 부동산을 아직 두번밖에 다녀오진 않았지만 사장님들과 이야기하여 배워 가는 것도, 조원 분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오늘 다녀온 부동산 사장님이 추천해준 대출상담사 분, 은행에 대출 상담도 한번 받아보려는데 순서도 없이 뒤죽박죽인 것 같긴한데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것들이 등기치는 날 모두 빛을 발하면 좋겠습니다.

 


1️⃣ 열심히 작성해본 내집마련 보고서의 1주차부터 3주차 발(현장임장 후기) & 최종 판단 PART까지 작성 완료합니다. 이후 PPT & 엑셀 파일 모두 양식에 맞추어 (과제 가이드대로 작성) 모두 캡쳐하여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내마기 1~2주차에는, 구로구/금천구/안양 평촌/용인 수지를 내집마련 보고서에 작성하였습니다.

직장인 판교를 기준으로,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 범위의 지역에, 

가용 가능한 예산내에서 20평대, 단지수가 1000세대 이상되는 것들에 대하여 찾아보고 작성한 내용이었습니다.

(지하철로 출/퇴근이 가능한 곳들 위주)

 

저는 강남구에 현재 거주중이고, 조원분들과 분위기 임장을 송파구/동대문구를 다녀오고, 

온라인 OT에서도 얘기를 많이 나누게 되며 생각하던 곳들에서 지역적인 범위를 조금 넓게 보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3주차 분위기 임장은 강서구를, 개인적으로 서대문구와 안양 평촌을 8월 첫주까지 다녀올 예정입니다.)

 

1~2주차 작성하였던 단지는 총 12개였고, 
3주차에는 일부 아파트들에 대하여 단임(4개)/매임(2개) & 해당 단지가 있는 지역의 분임을 다녀왔습니다. 

안양 평촌의 부영아파트는, 부사님과 약속을 잡았으나 세입자분과 시간이 맞지 않아 다녀오지 못하였습니다.

 

< 1~2주차 작성하였던 내집마련 보고서 >

 

 

 

< 3주차 단임(4개)/매임(2개) 진행한 내집마련 보고서 작성 단지 >

 

 

 

 

 

2️⃣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내집마련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 확언을 작성해봅시다. 

3.3.3 계획표엔 앞으로의 내가 다닐 지역을 기재해보았다면, 

첫 번째 징검다리 목표의 실현을 위한 나의 구체적인 목표를 ‘확언’형태로 적어보는겁니다 :) 

 

(25.7월 내마기 이후 3.3.3 계획표)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직접 적어보고 입 밖으로 꺼내보는 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를 한 걸음 더 움직이게 할 것 이고, 그것이 나의 앞으로의 3개월 동안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에요. 

 

  1. 3개월동안 매주 매물/단지/분위기 임장을 가보겠습니다. 여전히 예산과 출/퇴근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역과 단지의 기준에 변동이 있는 중이라, 정해진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지만 넓어지는 지역의 선택의 폭에서 앞마당을 늘려 보겠습니다.
     
  2. 매물임장을 내마기 수강하며 두곳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살아온 연륜이 매물임장과 단지공부에서 나와야할 것 같은데, 조금 부족한 상태라 아직은 쉽게 뭐든 응하고 있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베란다에 결로가 있다거나 누수의 자국이 보이거나, 최근 도배로 누수를 알수없는 상태이거나 하는 것들, 샤시가 부분적으로만 설치되어있는 경우들을 보고왔는데
    어떻게 대응하고 가격조정을 할것인지 매물자체를 포기해야할지 판단이 아직은 안 서는것이 사실입니다.
    매물임장을 하는 날은 하루당 3개씩은 미니멈 갈수있도록 하겠습니다.
     
  3. 임장을 하다보니, 동네/단지/아파트 지식에 대한 공부가 참 많이 선행되어있어야 결정을 할수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택 가격이나 생활하는것 자체에도 어느 한가지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 것들이 없다보니 느낌만으로는 결정이 참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 동네/단지/아파트에 대한 3가지 공부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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