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기 58기 5조 아자르짱입니다.
한달간 출/퇴근길과 온 시간을 함께 하였던 내마기를 마무리하며 시원섭섭하게 내집마련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예산과 출/퇴근 교통이 가능한 범위라 생각하였던, 구로구/금천구를 늘 순위로 꼽았던 것과는 다르게
내마기의 마무리는, 막상 단임/매임을 영등포구/관악구/용인 수지구로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생각할 것들과 고민해보아야 할 부분들이 존재하고, 어쩌면 내마기를 들으며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것(?) 같긴 한데 배우고 있는 것과 여전히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에 취해 재미가 있습니다.
놀이터와 내마기에서 배운 것들로 어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밌고, 부동산을 아직 두번밖에 다녀오진 않았지만 사장님들과 이야기하여 배워 가는 것도, 조원 분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오늘 다녀온 부동산 사장님이 추천해준 대출상담사 분, 은행에 대출 상담도 한번 받아보려는데 순서도 없이 뒤죽박죽인 것 같긴한데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것들이 등기치는 날 모두 빛을 발하면 좋겠습니다.
1️⃣ 열심히 작성해본 내집마련 보고서의 1주차부터 3주차 발(현장임장 후기) & 최종 판단 PART까지 작성 완료합니다. 이후 PPT & 엑셀 파일 모두 양식에 맞추어 (과제 가이드대로 작성) 모두 캡쳐하여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내마기 1~2주차에는, 구로구/금천구/안양 평촌/용인 수지를 내집마련 보고서에 작성하였습니다.
직장인 판교를 기준으로,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 범위의 지역에,
가용 가능한 예산내에서 20평대, 단지수가 1000세대 이상되는 것들에 대하여 찾아보고 작성한 내용이었습니다.
(지하철로 출/퇴근이 가능한 곳들 위주)
저는 강남구에 현재 거주중이고, 조원분들과 분위기 임장을 송파구/동대문구를 다녀오고,
온라인 OT에서도 얘기를 많이 나누게 되며 생각하던 곳들에서 지역적인 범위를 조금 넓게 보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3주차 분위기 임장은 강서구를, 개인적으로 서대문구와 안양 평촌을 8월 첫주까지 다녀올 예정입니다.)
1~2주차 작성하였던 단지는 총 12개였고,
3주차에는 일부 아파트들에 대하여 단임(4개)/매임(2개) & 해당 단지가 있는 지역의 분임을 다녀왔습니다.
안양 평촌의 부영아파트는, 부사님과 약속을 잡았으나 세입자분과 시간이 맞지 않아 다녀오지 못하였습니다.
< 1~2주차 작성하였던 내집마련 보고서 >
< 3주차 단임(4개)/매임(2개) 진행한 내집마련 보고서 작성 단지 >
2️⃣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내집마련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 확언을 작성해봅시다.
3.3.3 계획표엔 앞으로의 내가 다닐 지역을 기재해보았다면,
첫 번째 징검다리 목표의 실현을 위한 나의 구체적인 목표를 ‘확언’형태로 적어보는겁니다 :)
(25.7월 내마기 이후 3.3.3 계획표)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직접 적어보고 입 밖으로 꺼내보는 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를 한 걸음 더 움직이게 할 것 이고, 그것이 나의 앞으로의 3개월 동안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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