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쀼라쀼입니다. :-)
저는 요즘 본업과 셀링을 하면서, 한 번씩
내가 잘 하고 있는거 맞나? 왜 이렇게 성장이 더디지? 지친다….
라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어요…. 😢
가끔 정신 못차리고 힘든 날,
예전에 저는 “이거 안되는건가보다, 그냥 하지 말자. 이럴 줄 알았어. 딱 여기(나 혼자 생각한 지점) 까지만 하자.”
라는 식의 포기를 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렇죠.
역시나 최근 셀링을 하면서 한 번씩 멘탈과 마음이 흔들리는 날이 이따금 찾아옵니다…
오늘도 그런 날이었는데요. 🤣
최근 저는 마음이 힘든 날엔 동기부여 영상이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독이려고 하고 있답니다.
제가 힘내려고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서,
저처럼 혹시 어디서 남몰래 힘들어하고 계실 대표님들이 계실까 하는 생각에 글귀로 옮겨 가져와 봤어요.
(외부 링크라 공유가 어렵그등요.. 하핫)
이영표 님께서 한 강의에서 하신 말씀을 한 번 써봅니다. (긴 글 주의!)ㅎㅎㅎㅎ
‘한계’라는 것을 한 장면으로 표현 한다면 벽을 만나는 순간은 정말 '아 이것은 내가 결코 이길 수 없구나' 큰 절망감에 빠지게 되거든요.
사실은 벽을 맞고 자신이 쓰러진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보면 제가 그 벽을 밀어낸 거예요.
'열심히 해도 안되더라' 라는 것이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어요.
이 마음이 있기 때문에 참 열심히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노력에 대한 불신이 있어요.
저는 제가 운동을 하면서 경험한 확실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 한가지가 뭐냐면 이거예요.
'열 방울의 땀을 흘렸는데 열 한방울 만큼 성장하거나 발전 하는 거?' 그런 거 없습니다.
‘열 방울만큼의 땀을 흘렸는데 아홉 방울만 만큼 내가 발전 하는 거?’ 그런 것도 없어요.
10시간을 공부하고 10시간을 노력하면 정확하게 10시간 만큼만 발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세상에 법칙이에요. 그것은 콩을 심으면 콩이나는 것과 똑같은 법칙 입니다.
여러분들이 만약에 그것을 믿는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내가 해야 되는 일’이 있어요. 항상 겹쳐요. 나는 이걸 하고 싶은데 나는 이걸 해야 돼. 그쵸?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것을 기억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인생에서 지금 항상 매일 같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되는 일이 겹치는데, 만약에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되는 일 중에서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잖아요.
그러면 나중에 해야 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되는 일 중에서 오늘 해야 되는 일을 먼저 하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은 나중에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것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여러분들이 그 답을 저는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을 만큼 참았고, 기다릴만큼 기다려왔어. 그렇기 때문에 더 참을 수가 없어.’
근데 제가 생각하는 인내는 나도 참을 수 있고 상대도 참을 수 있고 우리 모두 참을 수 있다면 그것은 인내가 아닙니다.
‘진정한 인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진정한 인내가 시작 한다고 생각해요.
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력 할만큼 했어. 이제 더 이상 안 돼’ 라는 말은 사실은 노력의 끝이 아니라 노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해요.
30번과 31 번의 차이는 한 번의 차이가 아닙니다.
결정적이고 도저히 아무도 견디지 못 하는 것에서 그 한 번은… 60번이에요.
30번과 31번, 별 차이 안 나죠. 근데 30번과 60번 게임 끝났죠. 31번은 곧, 60번이나 마찬가지에요.
그 노력의 복리의 법칙 그것을 이해하면 여러분들은 왜 ‘사회가 오히려 더 공평하다’ 라는 걸 알게되요.
왜 별로 차이 안나는데 ‘왜 전부 쟤는 계속 승진 하고 왜 나는 계속 이자리 있지?’, ‘그 이유가 뭘까?’
바로 그 0.1프로 때문에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 0.1%는 바로 결정적인 순간에 극적인 순간 아무도 견디지 못하는 순간에 그 한 번 더…
그 한 번 더가 만들어낸다는 사실이에요.
나 자신아, 오늘도 힘내라 😆💕
0.1%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저희 오늘도 가공팅입니다!!!!
빠샤!!!
댓글
라쀼님 오늘 저에게 딱 필요한 글 너무 감사해요💗 가공을 매일 하지만 순간순간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전 한달째 초보러너인데 4키로 넘어가면 진짜 죽을거 같거든요 1키로만 더 가려구 얄팍한 정신을 붙잡으며 천천히 달려요 그시간이 고작해야 6분정도인데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5키로 되는 순간 6분을 참아낸 그 뿌듯함은 말을 못해요 매일 가공하면서 마라톤이라는 장기전에 돌입했다 생각해요 매일 조금씩 나를 트레이닝 시키면 어느 순간 키로수가 더 늘어나 있겠죠 그래서 하루하루 발전하며 소소하지만 늘어난 주문에 감사하며 꾸준히 가보려고 해요 이런글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